□ 아동 생명존중교육 프로그램(‘송이는 기다려요’)은 글 박예분, 그림 송은경으로 생명존중과 사계절을 연결지어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발 돼진 아동 생명존중교육 프로그램이다.
□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총 10일(34시간) 동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니어강사들의 교육·훈련이 진행됐으며 금일 은빛지기 생명지킴 시니어강사 위촉식이 진행됐다.
□ ‘은빛지기 생명지킴 시니어강사’는 총 14명이 위촉됐으며, 도내 학령전기(만3세~만5세) 아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, 유치원을 방문해 아동 생명존중교육 프로그램(‘송이는 기다려요’) 동화구연을 진행할 예정이다.
□ 동화구연 프로그램 진행기관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으며, 8~10월간 전라북도 내 전주, 익산, 완주, 임실 등 총 60여 곳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‘은빛지기’ 생명지킴 시니어강사가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.
□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열 센터장은 “노인 세대의 사회참여에 따른 자아존중감, 생활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며, 아이들에게도 세대 간의 공감 확산 그리고 평생을 살아나갈 삶의 가치 중 생명존중의 인식률을 높이고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”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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